직접 먹어본 푸꾸옥 남부 맛집 추천 리스트 (1) 켐 비치 주변
푸꾸옥 남부 맛집 리스트 (추천/비추천)
- 켐 비치 및 그랩 5분 거리 레스토랑&카페 -
저 푸꾸옥 남부 살아요. (진지)
푸꾸옥 남부(안 토이) 식당 소개하겠습니다요. 이번 포스트는 켐 비치와 켐 비치에서 그랩 타고 5분 거리에 위치한 식당 리스트고요. 특히 켐 비치 앞에 있는 레스토랑은 다 리스트업 했어요. 모두 내돈내산이며 저의 주관적인 평가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선셋 타운 및 케이블카 역과 선 그랜드 시티 쪽 맛집 및 카페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푸꾸옥 자유여행 켐 비치 정보 I 샤워/락커룸, 선베드, 오션뷰 카페까지! 🏖️🚿🌅
푸꾸옥 자유여행 켐 비치 정보 I 샤워/락커룸, 선베드, 오션뷰 카페까지! 🏖️🚿🌅
푸꾸옥 남부의 에메랄드 빛 바다, 켐 비치🍦 < 워터 액티비티 + 편의시설 + 오션 뷰 카페 총 정리 > 푸꾸옥 남부에 위치한 켐 비치(Khem Beach)는 베트남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껨(KEM) 비치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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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켐 비치 앞
드레프트 비어
D.O.C Bar
루아 그릴 앤 바
레드럼
안 씨푸드 레스토랑
이스탄불 비치클럽
조스 쿠치나
젠 다이닝 비치 라운지
Ⅱ. 그 외 그랩 5분 거리
수원 BBQ (안토이 점)
포 하 동 스테이크
비비큐 치킨 (안토이 점)
PH 루프탑 바
반쎄오 꾸어이 2
BINH KY 3
Ⅰ. 켐 비치
현재 푸꾸옥의 가장 핫한 해변인 켐 비치💕
푸꾸옥에서 가장 예쁜 바다 하면 단연코 '켐 비치(Khem Beach)'입니다. 모래가 아이스크림처럼 곱고 부드러워서 베트남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Kem Beach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이 얕아서 물놀이 하기 이만큼 적합한 곳이 없어요!
근 1-2년 사이에 식당, 비치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생겨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선택할 폭이 훨씬 넓어졌답니다 :)
JW 메리어트, 프리미어 레지던스, 뉴월드가 켐 비치 바로 앞에 있는 리조트들이에요!
드레프트 비어 (Draft Beer)
여기가 켐 비치에서 가장 사람 많은 레스토랑이고요, 현지 분들이 여기서 해산물 많이 드시더라고요. 로컬 사람이 인정하는 맛집입니다. (다만 외국인에게는 다른 메뉴판을 내놓는다는 소문이...)
저는 여기서 맥주와 함께 간단한 튀김이나 볶음 같은 안주 시켜 먹는 편입니다.
👍장점: 바다 바로 앞, 해산물 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하기 좋은 다양한 메뉴 있음, 영어 가능 직원 있음
👎단점: 메뉴판 사기 주의
🍽️추천 메뉴: 해산물 볶음밥(250k), 짜조(195k), 흑맥주(65k)
🧾1인당 평균 가격: 300,000~8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qzAZTLvsqc7qBzwW9
디오씨 바 (D.O.C Bar)
JW 메리어트 리조트 안에 있는 칵테일 바고요, 역시 켐 비치 바로 앞에 있어서 멋진 바다 풍경 보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풀네임은 '디파트먼트 오브 케미스트리 바'로, 대학교 화학학과를 컨셉으로 하고 있는 곳이에요. 곳곳에 비이커가 있고, 천장에는 주기율표가 있고, 직원들은 화학 가운을 입고 서빙을 합니다.
음식 메뉴는 치킨윙, 새우튀김, 미니 버거, 피시앤칩스 등 칵테일이나 와인, 맥주에 어울리는 스낵 위주로 구성되고 있고요. 기본 안주로 푸꾸옥 특산품인 '땅콩'이 비이커에 담겨 나옵니다 :)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장점: 바다 바로 앞, 라이브 밴드 있음, 맛있는 음식, 독특한 컨셉과 친절한 직원
👎단점: 다소 비싼 요금, 칵테일 바이므로 식사 메뉴 다소 한정적
🍽️추천 메뉴: 치킨 윙, 타이거 새우 튀김, 깔라만시 레몬글라스 모히또(300k)
🧾1인당 평균 가격: 300,000~6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sUaUtuBSTse6fngj7
✨주류 1+1 해피아워 오후 5시 ~ 7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일 경우 식음료 10% 할인 받을 수 있어요.
루아 그릴 앤 바 (LỬA Grill & Bar)
뉴월드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투숙객 아니어도 이용 가능하고요. 음식 다 맛있어요.
수영장 앞에 있고 바다와는 살짝 거리가 있습니다.토마호크 진짜 맛있었는데 좀 비싸요. 직원분이 살 발라주시기도 합니다.
👍장점: 진짜 맛있는 음식, 친절한 직원
👎단점: 켐 비치 근처지만 바다 바로 앞은 아님, 다소 비싼 요금
🍽️추천 메뉴: 토마호크(3100k동), 나시고랭(290k), 튜나 샐러드(340k)
🧾1인당 평균 가격: 400,000~1,5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ZqzsbvhTiWsm45dx5
레드럼 (Red Rum)
JW 메리어트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고요,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멋진 켐 비치 보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루아 그릴 바와 함께 켐 비치에서 제일 맛있는 레스토랑이에요.
아이들을 위한 메뉴가 따로 있어서 아이 있는 가족이 와도 좋을 거예요.
점심과 저녁 메뉴가 다른데, 점심에는 주로 수영하다가 출출해지면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피자, 버거 같은!
저녁에는 스테이크, 퀘사디아/타코, 랍스터나 새우 같은 해산물 구이 등 메뉴가 더욱 다채로워져요.
오픈 주방이라 고기나 해산물 굽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제 최애는 새우 퀘사디아와 츄러스입니다...💕 두 개는 꼭 드세요.
랍스타 역시 가격이며 맛이며 위생이며 푸꾸옥에서 여기가 제일 괜찮은듯!
👍장점: 바다 바로 앞, 식사하기 좋은 다양한 메뉴, 맛있는 음식, 키즈 메뉴 있음
👎단점: 다소 비싼 요금
🍽️추천 메뉴: 새우 퀘사디아 6pcs(360k), 오징어(칼라마리) 튀김(280k), 츄러스(250k), 랍스터(850k), 마르게리따 피자(380k) 스트로베리 또는 히비스커스 아이스티(120k)
🧾1인당 평균 가격: 400,000~1,0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5AmEFmDid2PGh6Sh8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일 경우 식음료 10%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안 씨푸드 레스토랑 (Ann Seafood Restaurnat)
바다 바로 앞인데도 불구하고 생맥주 330ml가 25,000동 정도로 저렴해요! 최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식사 메뉴를 좀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어서요. 낮에 방문하기 딱 좋답니다. 다만 저녁 메뉴는 비싼 편이에요.
👍장점: 바다 바로 앞, 저렴한 맥주, 친절한 직원
👎단점: 저녁 메뉴 다소 비싼 가격
🍽️추천 메뉴: 맥주(25k), 감자튀김(100k)
🧾1인당 평균 가격: 25,000~5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sGGRncbQU9eaotYQA
이스탄불 비치 클럽 (Istanbul Beach Club)
원래 서쪽 해변 즈엉동 옥센비치바 옆에 있다가 켐비치로 이사했어요. 터키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이름은 비치 클럽이지만 아직까지는 비치바 같은 느낌의 곳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멀리서부터 찾아오는 곳으로, 갈때마다 동양인 거의 없고 서양인이 대부분이었어요.
커피, 스무디 등 음료 종류와 함께 스무디볼 몇 종류 있습니다. 음식도 이제 판매하는데요, 피자와 치킨윙 괜찮았어요. 해피벌룬이랑 시샤도 있는데 저는 안해서 어떤 지 잘 모르겠습니다요! 생맥주는 김 빠진 느낌이 강해서 맛 없었으니 병맥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
👍장점: 바다 바로 앞, 선베드가 많아서 바다 보며 즐기기 좋음
👎단점: 없음
🍽️추천 메뉴: 망고 스무디볼(125k), 치킨윙(195k)
🧾1인당 평균 가격: 100,000~4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KyJ2CWUjFMZdCMBr6
조스 쿠치나 (Jo's Cucina)
바다 바로 앞은 아니지만, 켐 비치 가는 길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 사람이 쉐프로 있는 곳이에요. 인스타 감성의 인테리어로, 예뻤고, 직원분들 영어 잘 하셔서 소통에 문제 없었고요. 음식은 정말 맛있었는데(이탈리안 친구는 여기 맛있어서 너무 좋대요), 양이 너무너무 적어서 한 사람당 2-3개는 시켜 드셔야 할 거 같아요. 가격 비싼 편이에요. 티라미수는 비추! 너무 달고 동남아 스타일의 맥심커피 뿌린 느낌으로 가격대비 별로였어요.
👍장점: 예쁜 인테리어, 맛있는 정통 이태리 파스타
👎단점: 아주 적은 양, 다소 비싼 가격
🍽️추천 메뉴: 트러플 머쉬룸 리조또(275k), 쉬림프 라비올리(285k)
🧾1인당 평균 가격: 280,000~8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q2LAU4wrajHe9oKV7
젠 다이닝 비치 라운지 (Zen Dining Beach Lounge) → 폐업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요. 처음엔 고급진 일식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지만 앞에 알록달록 모래소파도 놓고 칵테일바처럼 꾸며서 점점 비치바처럼 변해가고 있는 곳입니다.
근데 아주 개인적으로 여기 비추예요. 가격 너무 비싸고 양 창렬.... 비싸고 양 적은 건 조스 쿠치나도 마찬가지지만 여기는 말그대로 가격대비 너무 별로여서 '속았다'라는 느낌까지 드는 곳이었어요. 구글맵 리뷰도 보면 좋은 평 주신 분들은 대체로 리뷰 1개 남기신... 분들이더라고요..
스키야키가 아주 맛있다고 하던데, 제가 아직 그 메뉴를 못 먹어봐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암튼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장점: 바다 앞, 영어 소통 가능, 다양한 메뉴👎단점: 아주 적은 양, 비싼 가격🧾1인당 평균 가격: 250,000~1,000,000동📍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GxgQEMwXdqTF6aNt6
Ⅱ. 그 외 (켐 비치에서 차로 5분 거리)
비비큐 치킨 (BBQ chicken)
한국 BBQ 치킨의 베트남 지점이에요. 즈엉동에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안토이 점이 훨씬 맛있습니다. 오픈한지 두달? 정도 됐는데 벌써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어요.
입구는 작은데 들어가면 내부가 꽤 넓습니다. 직원도 많고 쾌적하고 아주 깔끔해요.
허니갈릭윙은 한국에서 먹던 것보다 맛있었어요. 정말로... 치즐링이랑 양념은 별로니까 꼭 허니갈릭윙으로 드세요 ㅎ.ㅎ
맥주 종류가 그때그때 다를 수 있으니, 카운터 쪽에 있는 냉장고 보시고 맥주 주문하시면 되고요. 소주도 팔고요, 오뎅탕도 팝니다 ㅎ.ㅎ 심지어 로제 떡볶이도 팔아서 거주민인 저에게 하나의 빛줄기가 되었답니다.
>>배달도 가능합니다! 아래 배달 주문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장점: 맛있고 깨끗함, 친절한 직원들
👎단점: 주류가 로컬 치고 비쌈
🍽️추천 메뉴: 허니갈릭윙 10pcs(170k), 로컬 맥주(27k)
🧾1인당 평균 가격: 150,000~4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M1BwutbZNt5R98in9
🏍️배달 주문 방법🌟
- 페이스북 메시지로 '원하는 메뉴 + 수량 / 배달 받을 리조트' 말하면 영수증 뽑아서 사진 찍어 보내주십니다.
*메뉴 사진 보내달라고 하시면 보내주십니다.
- JW 메리어트 푸꾸옥 비롯한 남부 쪽 리조트는 배달비 무료입니다.
- 배달 출발하면 페이스북 메시지로 출발했다고 알려주십니다.
- 리조트 로비에서 음식 건네받고, 비용 지불하시면 됩니다.
BBQ 치킨 안토이 점 페이스북 바로가기 >>
PH 루프탑 바 (PH Rooftop Bar&Restaurant)
안토이에서 몇 안되는, 선셋 볼 수 있는 칵테일바예요. 로컬 호텔의 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로, 음악이나 인테리어가 로컬 스럽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칵테일과 선셋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안토이 항의 고즈넉한 풍경도, 케이블카가 지나다니는 것도 볼 수 있어요.
음식은 크게 기대하지 마시고, 칵테일이랑 감자튀김 같은 거 가볍게 드신 후에 식사는 다른 곳에서 하시는 걸 추천해요.
👍장점: 루프탑이라 선셋 볼 수 있음, 저렴한 칵테일
👎단점: 로컬스러운 음악과 인테리어
🍽️추천 메뉴: 시그니처 칵테일(149k), 삿뽀로 생맥주(45k)
🧾1인당 평균 가격: 50,000~2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2YsCNMLCdu6UM1bXA
수원 BBQ (Soowon BBQ)
현지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즈엉동의 수원 BBQ가 안토이에도 있어요. 무한리필 고기집으로, 199,000동이 가장 기본이고, 229,000동/269,000동/319,000동 등 가격에 따라 메뉴가 추가되는 형식이에요. 음료는 별도!
사진에 보이는 건 269,000동 짜리로 고기나 해산물 종류도 훨씬 다양하고 샤브샤브랑 한국 비빔밥도 포함되어 있어요.
사실 오픈하고 얼마 안 되서 갔을 때는 고기에서 역한 냄새나고 배 아팠는데;; 이후에 주변에서 하도 여기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나중에 한번 더 방문했거든요. 그때부터는 고기 상태가 매우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예민하신 분들은 방문하실 때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장점: 베트남에서 고기 구이 먹고 싶을 때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음
👎단점: 쌈장이 없음...
🍽️추천 메뉴: 269,000동 세트
🧾1인당 평균 가격: 199,000~4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akB5GGkW7CRNsmHR8
✨운영시간은 10:30~1:00, 5:00~10:00로, 중간에 4시간 정도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 유의하세요.
포 하 동 스테이크(Pho Ha Dong Steak)
최근 이 부근에 음식점들이 몰려서 생겼어요. 아마 다른 곳들에 퍼져있던 가게들이 일부러 한곳에 모이신 것 같아요. 포하동 스테이크 역시 최근 이쪽으로 이사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고 위생적이었답니다!사장님 영어 네이티브처럼 잘 하셔서 소통에 문제 없고요 (Have a seat~ 이라고 하시는 사장님 푸꾸옥에서 처음 봤어욬ㅋㅋ)메뉴가 많지 않는데, 그래서 그런지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특히 깊은 맛이 느껴지는 쌀국수... 24시간 이상 끓인다고 하시더라고요! + 스테이크 주문하시면 소스 고르라고 하시는데, 페퍼소스 진짜 맛있었어요!!! 듬뿍 찍어서 드셔요.
💕
👍장점: 저렴한 로컬 맛집, 영어 가능 & 젠틀한 사장님 내외, 깔끔하고 위생적
👎단점: 없음
🍽️추천 메뉴: 쌀국수(50k), 립아이 스테이크-미국산(249k), 텐더로인 스테이크-호주산(349k)
🧾1인당 평균 가격: 50,000~40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qoZmhmAFTwX5hdyS8
*그랩에서 pho ha dong 검색이 안되니, 지도에서 검색해서 가시면 돼요 :)
반쎄오 꾸어이 2 (Banh Xeo Cuoi 2)
남부 리조트 묵는다? 그러면 무조건 여기 가야합니다... 진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베트남 현지식을 즐길 수 있어요. 즈엉동에서 유명한 반쎄오 꾸어이의 남부 지점인데요. 남부 지점이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 식당이 위치한 곳은 안토이 항 주변 로컬 시장이 형성된 곳이기 때문에, 가신 김에 과일도 사시고 구경하다 오면 좋아요💕💕
👍장점: 저렴한 로컬 맛집, 진짜 맛있음
👎단점: 없음
🍽️추천 메뉴: 반쎄오(비프 반쎄오 추천), 분짜, 넴루이, 모닝글로리
🧾1인당 평균 가격: 40,000~80,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goo.gl/maps/f99KcTEKg28ZKkn68
빈 끼 3 (BINH KY 3)
안터이 시장 걷다가 홀린 듯이 들어간 음식점이에요. 고기를 바로 앞에 굽고 계셔서 향긋한 갈비 냄새가 솔솔 났거든요... 껌땀은 웬만해서는 실패하는 일이 없으니 한번 들어가 봤는데, 진짜 맛집이었어요. 베트남 로컬 음식인 '껌땀(덮밥)' 음식점으로, 닭다리와 돼지갈비 둘 중에 하나 고르시면 즉석에서 밥 위에 다양한 재료들과 함께 올려주십니다. 남부 리조트 묵으시면 정말 꼭 가보세요!
👍장점: 저렴한 로컬 맛집, 돼지 갈비 덮밥이 맛있어요.
👎단점: 없음
🍽️추천 메뉴: 껌승(돼지 갈비 덮밥), 껌가(닭다리 덮밥)
🧾1인당 평균 가격: 25,000~35,000동
📍구글 맵 링크: https://maps.app.goo.gl/yZcDQCipUDFdTBt18
모두 내돈내산이며 저의 주관적인 평가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선셋 타운 및 케이블카 역과 선 그랜드 시티 쪽 맛집 및 카페 소개는 여기👇👇👇
직접 먹어본 푸꾸옥 남부 맛집 추천 리스트 (2) 선셋 타운(케이블 카) 주변
직접 먹어본 푸꾸옥 남부 맛집 추천 리스트 (2) 선셋 타운(케이블 카) 주변
푸꾸옥 남부 맛집 리스트 2 (추천/비추천) 푸꾸옥 남부 선셋 타운(케이블 카)과 선 그랜드 시티 쪽 맛집 및 카페 소개하겠습니다요. 모두 내돈내산이며 저의 주관적인 평가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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